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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많은 출퇴근길, 미리 저장해 듣는 음악·오디오 링크모음 활용법 | 주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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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지하철에서 신호가 끊길 때마다 음악이 멈추면 작은 짜증이 쌓입니다. 공식 음악 앱에서 듣고 싶은 곡을 미리 저장해 두고, 주변 소리도 놓치지 않는 차분한 출퇴근길을 만드는 요령입니다.

소리로 만드는 작은 방

사람이 가득한 출퇴근길에서는 눈 둘 곳도, 마음 둘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이어폰으로 잔잔한 음악이나 이야기를 들으면 붐비는 칸 안에서도 나만의 작은 방이 생긴 듯 한결 숨이 편해집니다.

그런데 터널에 들어가거나 신호가 약한 구간을 지날 때마다 재생이 끊기면 그 방이 자꾸 무너집니다. 들을 것을 미리 기기에 담아 두면 이런 끊김 걱정 없이 이동 시간을 온전히 쉼으로 쓸 수 있습니다.

미리 저장하는 기능 살펴보기

음악 앱이나 팟캐스트 앱 가운데에는 곡과 에피소드를 기기에 내려받아 두는 기능을 갖춘 곳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쓸 수 있는 이용권 조건은 서비스마다 다르니, 공식 앱의 이용권 안내에서 먼저 확인합니다.

내려받기는 집의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 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동 중에 내려받으면 데이터가 많이 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오디오 공식 주소는 음악·오디오 서랍에 쪽지로 넣어 두었습니다.

출퇴근용 목록 하나 만들기

아침에는 천천히 깨어나는 곡을, 저녁에는 하루를 내려놓는 곡을 담은 목록을 하나씩 만들어 두면 고르는 수고가 줄어듭니다. 플랫폼에 들어서기 전에 재생만 누르면 되니 손도 마음도 가볍습니다.

음악 대신 낭독이나 라디오 다시 듣기를 담아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사 없는 소리가 편한 날도 있고, 사람 목소리가 위로가 되는 날도 있으니 그날 기분에 맞춰 고를 수 있게 여러 갈래로 준비해 둡니다.

주변 소리도 놓치지 않게

조용히 쉬고 싶어서 소리를 크게 올리면 오히려 귀가 피곤해지고 안내 방송도 놓치기 쉽습니다. 주변 소리가 조금 들리는 정도로 볼륨을 두면 내릴 역 안내와 사람들의 움직임을 함께 알아챌 수 있습니다.

음원을 공짜로 내려받게 해 준다는 사이트는 정식 서비스가 아닐 수 있어 멀리합니다. 앱은 공식 앱 장터에서 운영사 이름을 확인하고 받으며, 처음이라면 링크모아 안내도 함께 읽어 보면 좋습니다.

메모 끝에 남기는 쉼표 노래를 미리 저장할 때는 와이파이에 연결된 집에서 내려받아 두세요.